오늘부턴 고구마를 심을 예정이다.
전형적인 계단식 논. 이 앞에 있는 옥수수 밭은 우리꺼다.
여기 대나무 막대가 있는 지점부터 고구마를 심을 예정이다.
옥수수밭이 너무 작나?
후훗~ 뒤돌아서면 옥수수는 이렇게 많다. 옥수수는 특별한 관리 없이도 정말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 농사꾼이 재미삼아 키우는 것도 좋다. 트렉터로 밭을 한번 갈아 엎은 후 이곳저곳 대충 뿌려주면 된다. 일정한 간격 맞추고 심을 필요없다. 그렇게 하면 수확량이 약간 늘기는 하지겠지만 시간 낭비다. 주의할 점은 새들이 옥수수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비오기 직전의 해질녘에 파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다. 새들을 속여야한다. 파종하면서 발로 흙을 대충대충 고르는 것도 잊지 말것.
고구마를 심기에 앞서 우리집 명견에게 밥을 줬다.
그 명견의 이름은 '또복'
현재 치질로 고생중이다. (자료화면)
왼쪽 그랑 2개에 고구마를 심을 것이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이런 뿌리가 없는 모종은 반드시 해질녘에 심어야한다. 대낮에 심으면 뿌리가 없어 고사해버림.
모델: 엄마
시장에서 사온 고구마 모종. 이넘들은 뿌리가 없다. 한단 가격이 4000원~
이렇게 쑤욱 쑤셔넣고...
이렇게 물을 넣어주면 된다. (생각보다 많이 넣어줘야함)
주전자는 여러가지를 써봤는데 저런 작은 구멍에 물을 넣어줄 때는 오른쪽의 주전자처럼 주둥이가 짧은 것을 사용해야한다.
해가 진다. ... 공부는 언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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